사랑은 비행기를 타고! 로그정리~!!

이 게시글은 2018년 8월 15일 12시 41분 네이버블로그에 업로드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긴 글입니다.

경우에 따라 이미지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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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플러팅커 같이 뛰자고 해서 신청서 샤샤샥 쓰고 같이 뛰었다...

 

 

 

 

" 교수님 그냥 죽여주세요. "

 

 

 

 

 

[두상]

 

 

 

 

 

[외관]

 

 

(에버노트 복사해서 붙였더니 이상하게나와서 밑에 또첨부,,)

 

 

 

[이름]

 

나빛나

 

 

[성별]

 

시스젠더 남성

 

 

[나이]

 

22

 

 

[국적]

 

대한민국

 

 

[키/몸무게]

 

174cm/60kg

 

 

 

[소지품]

 

전공 서적- 기계공학과에서 다루는 책이다.

필기 노트- 강의 내용을 기록하는 형광블루 색의 노트이다. 중간중간 교수님 욕도 쓰여 있다.표지에 네임펜으로 '교수님 안 돼요!' 라고 써 놓았다.

삼색 볼펜- 필기할 때 사용.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이다.

검은색 백팩- 2년 넘게 매고 다닌 가방. 없으면 허전함을 느끼게 되어 버렸다.

츄르 - 고양이 전용 간식.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그는 길에서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 주려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

 

 

[성격]

 

냉철한, 꼼꼼한, 모든 것이 귀찮은, 피곤한, 신경질적인

 

 

[기타]

 

호불호

고양이를 아주 좋아했다! 그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고양이만 쓰다듬으면 피로가 가신다고 했다.

카페인 음료를 달고 살았다. 산더미 같은 과제 때문에 자주 마시게 되었다. 카페인 음료의 맛이 아닌 효능을 좋아했다.

무엇보다 잠을 자는 것을 제일 좋아했다. 공부를 끝내고 잠깐 눈 붙이고 있는 그 시간은 그에게 유일한 충전의 시간이었다.

 

매일 교수님욕을 했다. 

과제, 특히 조별과제를 아주 싫어했다. 

 

대학

대학교 3학년, 기계공학과 과탑이다. 공부를 잘 하는 대학교에 재학중.

이제까지 학점이 꽤 잘 나왔다고 한다. 교양, 전공 모두 B+ 이상은 꼭 받았다.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본인으로 3인 가족이다.

현재 그는 자취 중이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

이름은 덕배, 나이는 2살, 중성화 수술을 한 암컷.

2년 전, 길고양이에게 츄르를 한 번 줬다가 고양이가 집까지 쳐들어와 친한 척을 해서 같이 살기로 했다.

현재 덕배는 본가에 잠시 맡겨 뒀다.

 

습관

 

불안하면 펜 끝을 물어 뜯는다. 끝이 물어뜯긴 펜들은 모두 버려진다.

 

 

 

 

두상이랑

 

 

 

 

 

전신~~

 

솔직히 라부는 또 떨어지겠지,, 하고 별 암 생각 없었는데

 

 

 

 

 

붙었음

옷 패턴은 메디방에 있던거~~

 

 

 

 

 

테스트튓ㅋ

ㅋ

ㄱ

 

ㄱ

ㄱ

 

 

 

 

 

헤더도 다 만들었는데

 

 

 

 

 

갑자기 분위기 계정잠김;

 

 

 

 

 

사사실 신청서 쓰고 뭐 한다고 가서 로그는 덕배밖에 못 그렸다

덕배 교수님

 

 

 

 

 

핑크배 하려고 에어브러시로 샤아악,, 하고 불투명도 낮췄던 무릎냥 덕배ㅣ...

 

 

 

 

접률 에바적이라 양심 찔려서 트친소는 그냥 생략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