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일기💦

새복많!

이벤트 뛰어야하는데 비바해피 넘 많이 들어서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음...

시간 쪼개서 일기 홀라당 쓰고가야지

 

 

 

 

 

230101

12시 땡 하자마자 피에스타 틀었다

 

 

 

 

230106

미한테 새벽까지 꾹꾹이 당하는 삶

 

 

 

 

230107

겨울바다는 낭만이니 혼자 광안리까지 놀러갔음

광안리에 있는 샌디스! 갸또 엄청 꾸덕하면서도 넘 맛있었당

 

 

 

 

 

바다 짱!

 

 

 

 

자컾인형 들고 오타쿠짓도 했다

다랍쥐는 따로 올릴 예정...!

 

 

 

 

 

인형들 데리고 포토시그니처도 찍었다

 

 

 

 

 

올영가서 손톱영양제도 삼

사은품으로 젤페디 받았는데 ㄹㅇ 배보다 배꼽이 큰 것 가틈..

 

 

 

 

집도착해서... 친구 인형 만들어주는데 왕머리로나옴ㅠ 말임?

 

 

 

 

 

그리고 술을 진탕 마셨답니다

 

 

 

 

 

자고일어나니 미가 침대 위에 선물로 쥐돌이 둠................................

 

 

 

 

 

230110

애인이 택배로 커비 인형 보내줌

 

 

 

 

 

ㅠ

ㅠ

엄청큼,,, 미보다 더큼......

진짜귀여움....... ㄹㅇ..

 

 

 

 

230112

...발이 좀 많이 아파서 회사까지 조퇴하고 병원가니 깁스를 하란다

그렇게 얼렁뚱당 깁스생활이 시작됨

 

 

 

 

 

230113

퇴근하고 셀프로 미쥬끼네일했다

 

 

 

 

 

 

230114

프리파라브 데리고 프리파라하러가기

 

 

 

 

 

유키나 새 파츠 땄는데 귀엽다

 

 

 

 

 

야무지게 감자튀김도 잡아먹고

 

 

 

 

 

커피도 한 잔 때렸다

깜찍한 미쥬끼코롯토,,,

 

 

 

 

 

230116

미공주님

 

 

 

 

 

이날은 앤오님이랑 같이 서면 가기로 하고 월차도 썼기 때문에^^

서면에 새로 생긴 애니메이트를 쫄쫄쫄 가봤다

니고 앨범 있어서 당장 질렀음 개쩖

 

 

 

 

 

그리고 ** 내 취향 잔뜩 담긴 흑발금안반깐안경의직장인남성이 표지에 있는 싯구금 원서를 발견

앤오님이랑 감탄하다가 결국 사버렸음

근데이제 일본어 읽는 게 잘 안 돼서 e북까지 사고 앤오님도 사드림^^

 

 

 

 

 

앤오님이 산 미스타 옷걸이

 

 

 

 

 

가암히.......................나 몰래 그리고 있던 사라이안.............

진짜귀엽고사랑스럽다...고소할거에요

 

 

 

 

 

큐라운지에서 야무지게  빵을 잡아먹었다

소금빵 꼭 드세요 짱맛잇음

 

 

 

 

 

뭐가 작품인지를 모르겠네.......

 

 

 

 

 

전포쪽에 있던 라헬의부엌 서면점

사실 여기 애인이랑 배달시켜먹었었다가 수저포크 없이 맨손으로 먹은 적이 있었다ㅋㅋ

매장은 처음 와 봤는데 핑크핑크하고 미쥬끼같았다

 

 

 

 

 

맛있게 잘 잡아먹었음...

딸기 좋아

 

 

 

 

 

 

230118

이디야 딸기팬케이크 나온거 먹어봤는데

걍 메이플빵 중에 핑크초코팬케이크였나... 그거맛남 맛업슴

 

 

 

 

 

230119

설마 이 글에도 매크로 댓글 달리지는 않겠지ㅋㅋ...

그만좀달아라 머리카락 다 뜯어서 그걸로 우리집 왕커비 팬티 만들어버릴거니까

 

 

 

 

 

230122

머리 많이 자랐음... 쫌만더이쁘게 길러보자

 

 

 

 

 

깁스하고 할매집갔다가 환자전형으로 용돈받은사람됨

 

 

 

 

 

집에와서는 미한테 머리 뜯겼다

 

 

 

 

 

230128

애인이랑 1주년 기념으로 데이트하기로 함!

 

 

 

 

 

자주 다니는 굿즈샵에 프세카 쿠지 들어와서 미쥬끼 누이 나올 때까지 미친듯이 뽑았다

다른 손님들이 B상(누이) 나올 때마다 똥줄탔음...

 

 

 

 

 

그치만 이겨냈죠?

 

 

 

 

 

유키미쿠 쿠지도 들어왔는데 이 남자는 큰 노력 없이 피규어를 뽑아줬다

지금 내 책상에 전시돼있음ㅋㅋ 날씨 따뜻해지면 다시 넣어야지

 

 

 

 

 

니고인형들...

카나데는 내 앞전에서 다른사람이 뽑았대서 카나데 빼고 다있음

현재 미쥬끼 빼고 나머지 누이들은 새 주인을 만났답니다 메데타시

 

 

 

 

 

230129

2트만에 아이크 레어체키 뽑음ㅋㅋ 찢었죠?

 

 

 

 

 

사진찍을 새도 없이 넘 정신없이 놀고 빠빠이함...

장거리하지마세요... 너무힘들어

 

 

 

 

 

미쥬끼 빼고 다른 굿즈 전부 빼버렸다

미쥬끼를 위한 공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