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일기👾

어어그래 솜인형만든다고 일기 쓰는거 깜빡했다 미안허다~~

 

 

 

 

 

221107

포수사려고 빼빼로 무제한으로사먹었음

그 결과인지 드디어 롯데에 사람다운 포수가..

 

 

 

 

 

그리고 이 날 저녁에는 대학교 친구들 만나서 같이 놀았다ㅎㅎ

오랜만에 근황토크도하고.. 재밌었음

근데누가 크레이프케이크를 도륙내서먹냐고요

 

 

 

 

 

집도착해서는 냉침밀크티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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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1

애인한테 리겜 방해당한놈

 

 

 

 

 

포수사려고 일부러 롯리 가서 감자 사먹었다

 

 

 

 

 

221112

요즘은 집 말고 카페에 앉아서 게임하는게 재밌더라

깔끔한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게임 갈기니 재밌더라고...

 

 

 

 

 

아깝게 신기록 못세운 커비 디스커버리

 

 

 

 

 

밤에는 만들어뒀던 냉침밀크티 마셨다

맛있는데 다음에는 설탕 넣어서 만들려고

 

 

 

 

 

221113

리나리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만 해주고 럽라 올스타즈 어플 바로 지웠음

캐릭터들은 다 귀엽지만 게임은....정말 내 취향이 아니라

 

 

 

 

 

리나리 생일 특전 받으려고 오타쿠 풀착장함

가방에도 리나리 아크릴스탠드+키링+학생증 들어감

 

 

 

 

 

잡상인신고의마스터

 

 

 

 

 

쫌 돌아다니다가 마라탕 조졌다

별거 없었음... 걍 특전받고 돌아다니고 도박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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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러 칼국수집 갔다

날씨 추워지니까 자꾸 뜨끈한 국물 땡겨

 

 

 

 

 

그리고 이 날 먹어본 메일우유에서 나온 케이크

개미친또라이맛이다(개맛있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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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님이 달다구리한...무언가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사준다고 했더니만 닭강정 말씀하셔서 걍 사드렸다

리뷰이벤트로 받은 치즈볼은 엄마랑 동생이 먹어버렸다.나는못머금

 

 

 

 

 

 

221119

미(돼지 아니고 고양이)

 

 

 

 

 

이 날은 같은 동네에 사는(ㅋㅋ) 앤오님이랑 4년만에 보는 날이었다

프리파라브주니어랑 함께 출발

 

 

 

 

 

커피 한 잔 하면서 예절샷 갈기고....

 

 

 

 

 

즉석에서 뉴짤교환도 했다

대충 그린 이안스텔라.. 이안 아닌것같음

 

 

 

 

 

..........그리고 전날인가에 주문했던 포토톡 하루만에 옴

너무귀여워..

 

 

 

 

 

아기들....................

포토톡 가지런히 두고 감튀 조졌다

 

 

 

 

 

집와서 택배온 후드티 입어봄

 

 

 

 

 

일렉트릭네트로 뾰로롱~!

 

 

 

 

 

드디어! 이?타백 재료 사서 만들어줬다

언젠가 미쥬끼로 잔뜩 장식해서 돌아다니겠어

 

 

 

 

 

221120

서면 ㄱ

 

 

 

 

 

개고수짓했다

미쥬끼 싸인카드 2트만에 뽑아버림;;;;;;;;;;;;;;;;;;;;

 

 

 

 

 

포토톡 사진도 와방 찍어주고...

 

 

 

 

 

약간.. 그머냐 일본풍 교복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 있길래 가쿠란 걸치고 찍어줬다

키가 작아서 윗부분만 빌리고 밑은 걍 내 바지로 떼움(마침 슬랙스 입어서)

 

 

 

 

 

저녁은 감튀

 

 

 

 

 

아름답다..........................

요즘 아크릴스텐드가 넘 예쁘게나와서 큰일임

홀린듯이 럭시엠 아이크 스탠드를 사버린 라브쿤

 

 

 

 

 

221121

허리가 진짜 미친듯이 아파서 팽도리와 한의원 갔다

팽볶음이 날 지켜줘서... 덜아팠다

 

 

 

 

 

밥은 츄러스..와 감튀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전 언제나 햄버거 가게에서 감튀를 먹습니다

 

 

 

 

 

뼈해장국과 미쥬끼

내 손 되게 누끼딴것처럼 나왔네

 

 

 

 

 

겜창랍

 

 

 

 

 

? 엄마가 청년피자 사주셨음

처음먹어봤는데 진자맛있더라 도우 완전 쫄깃함!!!!!!!!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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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대칭절에 300일이 될 수가 있지...

 

 

 

 

 

갖고싶었던 임티 사줬다

 

 

 

 

 

야빠

우리도 이제 포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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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우기

 

 

 

 

 

ㅠ 축구하는날이라 퇴근하고 생맥주 테이크아웃해서 엄마랑 같이 먹었다

어떻게 우루과이 상대로 비김? 이나라는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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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갔다가 피부과갔다가였나?

암튼 병원 투어 끝내고 카페에서 또 게임 삼매경

이때 한창 스바 발매된지 얼마 안 돼서 겜한다고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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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채워지는 내 굿즈존

아직 나한테 없는 굿즈들도 많아서 더 채워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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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솜깅 만들기 시작

사실 축구 기다리는 동안 할거없어서(게임은 하기 힘들어서...) 시작했는데 시간 잘 가더라

천 좀 잘랐다고 털이 다 빠지다니.. 너의 모공은 의지가 부족하구나

 

 

 

 

 

귀 뒤집어서꼬맴

 

 

 

 

 

혹부리영감

 

 

 

 

 

피남

빡추짓 잔뜩 하고 잠이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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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빡시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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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가 또먹고싶어서 또주문함

 

 

 

 

 

열심히 솜깅 만드는중

지금 요친구 따로 이름을 붙일까 실어서 고민중이다...

어우피곤해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