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초대합니다 로그정리

이 게시글은 2020년 8월 3일 15시 30분 네이버블로그에 업로드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긴 글입니다.

경우에 따라 이미지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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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안 올린거 개많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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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il's House - Cappuccino

https://youtu.be/FIp55ciBv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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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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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채도가 낮고 밝은 빛의 갈색 머리카락을 아래로 느슨하게 묶었습니다. 머리카락은 옅은 바람에도 쉽게 휘날렸습니다. 연분홍색 눈동자는 밝게 빛났지만 그의 표정은 눈동자만큼 밝게 빛나지 않았습니다. 웃는 일이 적었으며 거의 무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입고 있는 옷은 교복으로,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사이즈였습니다. 바지는 검은색 바지, 신발은 검은색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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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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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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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몸무게]

173cm / 5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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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초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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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과 다르게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종류에 상관 없이 꽃을 피워내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능력을 다루는 데에 익숙하지 않아 연습을 게을리 하고 있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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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소극적, 의욕 없음, 무기력, 내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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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으며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사회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사람을 대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괜히 누군가와 접촉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까봐 가급적 눈에 띄지 않도록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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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처음 능력이 생긴 건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수업 도중에 교실에서 꽃이 한 송이가 피어났습니다. 우연이라기에는 교실에서 갑자기 꽃이 피어난 상황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자신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낸 그는 바로 학교를 자퇴하고 집구석에 쳐박혀있기만 했습니다. 본래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능력같은 거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가 쉬우니까요. 관심을 좋아하지 않는 그에게 그의 능력은 죄악과도 같았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능력이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며 숨어 있다가 최근에서야 생각을 바꿨습니다. 능력을 잘 다루어서 보통 사람들처럼 지내면 될 거라고요. 아직은 서툴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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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 쇼핑을 하지도 않습니다. 집 안에서 죽은 듯이 살며 능력을 다루는 연습만 할 뿐. 밖에 안 나간 지 몇 년은 더 된 것 같습니다. 이미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가지고 있는 옷이 교복 말고는 딱히 없네요. 마이는 이미 한참 작아져서 못 입게 되었고, 그나마 와이셔츠와 바지는 버틸 수 있어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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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간은 죽은 듯이 자고 있습니다. 꿈 속으로 도피한 상태가 가장 안정한 상태. 깨어있을 때 받은 스트레스를 잠들었을 때 해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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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대화에도 서툽니다. 1인칭은 나, 2인칭은 너. 보통 반말을 사용합니다. 본인은 존댓말과 반말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편입니다. 말을 하기 전 고민을 오래 하는 타입이라 말이 느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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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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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연이 한번 더 굴렸었고,,, 그림 그린 게 없어서 걍 올리지 말까 생각했었나봐

정산은 해야하니까 엔딩난 지 2달 넘어서야 록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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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맘에 안 들어서 다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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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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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황이 좀 많이 안 좋았어서 로그뺨도 못치고 멘션뺨도 못치고 커뮤 기고 왔음

나이 좀 더 먹여서 다른 커뮤 한번 더 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