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 KR] 240329 이미서블 디스코드 이벤트 후기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보통 이벤 칭호 받고나서 바로 글 쓰려고 하는 편이지만 개인 사정때메 조금 늦었다리

진짜 얼마만에 뛰는 이벤트지.. 이전에 뛰었던 이벤트가 회사 다닐 때 뛰었던 거니까 엄청 오래 됐네요

어쩐지 기간이 넘 길게 느껴지더라ㅋㅋ

아무튼,,, 저도 열심히 뛰긴 했지만 함께 러닝하셨던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음에도 만납쉬다~

 

 

스크린타임은 이렇다와

공기계는 오토 돌리기+부계로 현재 랭킹 위치 보는 용으로만 썼어요

애초에 기기 자체가 스피커에카메라에배터리에 맛간 se2라서 이걸로 게임 돌리는 건 불가능함

노트가 정지패턴을 가지고있다고

 

 

이벤트 뛸 때에는 굳이 픽업 카드 다 뽑지도 않고,, 나중에 나오는 키티즈키는 놓치면 안 되니까 이번 가챠 망하면 걍 노픽업으로 달리자! 하고 있었어요

근데머임? 가챠티켓 10장+1500크탈에 바로 나와준 미쥬

퓨어덱이 많이 구린 편이라 카드를 더 뽑았음 좋았겠지만 꾹 참고 이벤트에만 갈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미쥬끼 캐랭 70!

캐릭터 칭호에 박힌 포도알 4개가 매우 사랑스러움

 

 

3시 땡 하자마자 챌라하고 랭킹창 들어가니 인텐찍먹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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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친추 받고 넘 놀랐음,,,

누추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걍 자선방하다가 ap한거

 

 

늘 그랬던 것처럼 보상은 하루만에 전부 냠냠함~ㅋㅋ

 

 

겜 좀 달려보니 21등에 걸쳐지다

그리고 약간 음.했음 전원래 이번 이벤 목표가 인30이었기에 높다 싶으면 힘을 설설 빼면서 달렸어요

 

 

자유선곡방 들어가서 마스터 풀콤도 열심히 해줬더니

 

 

달인 7을 얻어버렸음

...근데 이제 이 칭호 없어지고 다른걸로 바뀌었다면서요?

한번이라도 달아볼걸

 

 

21등에 걸쳐놓고 잠을 잤습니다,,

이미 생활패턴이 새벽6시에 자고 오후2시에 일어나는 개*망생패였기때메 몸에 무리가는 건 없었음

아 아니다 무리 가는 거 딱 하나 있네요

관절염

 

 

내 베이비오타쿠시절의 입구로 들어가게 해준ㅋㅋ... 파라디클로로벤젠 마스터 풀콤

파라디클로로벤젠 후속곡으로 안티클로로벤젠도 있는데 이것도 좋아요 함 들어보는 거 추천함

 

 

로앤파방 선곡 미스로 개벽 나왔는데 피 80 남기고 살았음

바보녀석...

 

 

이벤트 3일차부터 로앤파 한 손으로 치는 연습을 했는데 ap를 했다. 헐~

이 이후로 왼손으로 치는 연습도 해봤는데 왼손은 진짜 안 되더라고요...

근데뭐 이건 어쩔 수가 없는듯ㅎㅎ... 다지로 칠 때 오른손으로 노트를 더 많이 치는 버릇이 있어서 그럼

언젠가는 왼손으로도 치고 노트도 외워서 리겜치면서 딴짓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400렙찍음

펄은 또 언제 찍냐...

 

 

그렇게 약 일주일 정도 널널한듯 빡센듯 이벤런 돌렸더니만 인30 안정권이 되다

끝나기 전 새벽에 설마 떨어지는거 아님..? 하면서 오전 9시까지 로앤파를 돌린 보람이 있음.

 

 

그리고 점수아트를 했어용

원래 맨 뒷자리 미쥬끼 생일로 맞추는 게 보통인데ㅋㅋ 실수로 점수 계산 잘못해서 891점인가???가 되어버리는바람에 플랜B로 넘어감

제가 뒷자리 맞추겠다고 이벤런 종료 30분 전에 100만점을 더 벌어올 수는 없으니까요

이 날 앤오 생일이라 앤캐 이름 닉넴에 걸어버렸음

이게 프러포즈지ㅋㅋ

 

 

아무튼 그렇게 이벤런 끝~~~

미라주 때에는 31등으로 못하고,,, 리본벤 때에는 더 높게 올라가서 못먹었던 인30칭호. 드디어 먹었다

언젠가 프꾸 열심히 해오겠음...

 

 

이번 돈

프세카 시작해서 코인 모자라는 일은 진짜 한 번도 없었던 듯

 

 

담날 11시(라고 쓰고 점검+업뎃때메 3시)에 칭호도 무사히 받았다네요

이제 진짜 갓생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