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일기🎆

 

간만에 시리커 가서 잼게 놀고오느라 사진은 적지만... 그래도 일기는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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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친구한테 전달받은 올해 생일선물...

미쥬끼 노블에 3주년 뱃지를 받았다,,, 해피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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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바닥에 양배추 떨어져있는거 웃겨서 찍었음

 

 

집 도착해서 오랜만에 크림까르보불닭+슬라이스햄 추가해서 헙쳡쳡 했삼

까르보불닭에 치즈랑 햄만 추가해도 배가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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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묶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 길었음,,,

거울 개더럽군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맞이해서 에어팟에 자컾 키링 달아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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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보내준 딸기 한 판

야금야금 먹었다.맛있엇음

 

 

저녁에는 김장김치 받아온거랑 수육 뇸뇸

돼지가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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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튜브 뮤직으로 시모킴 엄청 들었다함

근데사실 애플뮤직 기본으로 써서,,, 실제로 많이 들은 건 다를 수도 있음

근데 시모킴은 진짜 짱이 맞다니까?

 

 

중성화하고 좀 정신 차린 고양이 놀아주기

환묘복이 무진장 귀엽다,, 걍 맞춤사이즈임

 

 

친구가 선물해준 맥세이프 충전기가 너무 빨리 맛이 가서ㅠㅠ... 이번에 다른 곳에서 새로 하나 샀다

원래는 폰+워치+에어팟 3개 동시 충전 되는 거였는데,, 워치 풀충도 안 되고 발열도 넘 심해서 2개 동시로 사봄

기둥에 빵뎅이 비비는 고양이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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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에 공기계 붙여놓고 노래 트니 꽤 편했다

프세카 오토 돌려놓고 붙여놓기도 딱조음

 

 

예전에 국전에서 사왔던 쵸이 아미보,,, 이제야 써서 데려왔다

이제 우리 섬에 고양이 주민만 다섯이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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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펀치캣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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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운동 갔다가 에그타르트 사러 단골카페 갔더니ㅠㅠ 에그타가 다 나갔다 해서 스콘이라도 샀다

넘 마이써

 

 

집와서는 노래 틀고 컴터 열심히 함

열이상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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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커뮤 시리 스진 시작이라ㅋㅋ 소주 하나 까면서 커뮤뜀

간만에 소주 마시니까 좋더라,, 물론 몸상태는 안녕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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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퍼스널컬러 진단 받은 날!

쿨톤이라고는 예상하고 있었는데,,, 겨울 딥이 나왔다

근데웃긴게 같이 간 친구는 웜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랑 똑같은 겨쿨딥 나옴

 

원장님 피셜) 친구도 나도 둘다 까만색.무채색이 엄청 잘 받는 타입이라 하셨다

나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컬러가 네이비라고 하셨음!!!!

여름에 자주 입고 다니는 네이비 남방 살아서 다행이다....

 

 

그 날 바로 집 갈까 하다가(비가 와서 허리가 아팠기에...) 오랜만에 라멘야 가서 라면 한사바리 휘비고 함

근데 속이 별로 안 좋았나봄,,, 이 날 라멘 다 못 먹고 한참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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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보러 서울 올라감!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를 잡았다며,,, 같이 가자고 한 바부타몽

하여간 티켓팅 실력은 알아봐줘야 한다니까

암튼 요아소비 콘서트 보러 갔다왔고,,, 나름 재밌었당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 와르르멘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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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먹으러 ㄱㄱ링

원래는 팬케이크 파는 곳인데 아침에는 뷔페형으로 운영되는 곳이었다

팬케이크 받아서 버터+시럽 뿌려서 흡입함

 

소신발언 하는데 맥날 맥모닝으로 먹을 수 있는 팬케이크가 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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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아웃 하고 스벅 가서 애인 덕분에 아바라 샤워 하고ㅋㅋㅋㅋㅋ(마작중이라 사진 못찍었삼...)

새 에어팟도 사고,,,

다사다난하게 놀았지만 너무 놀란 나머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대신 새로 들여온 7만원짜리 물떡 오팔을 봐주십시오

 

 

파이어 반짝거리는게 진짜 짱이다,,,

그냥 케이스로 봤을 때랑 손에 올리고 봤을 때랑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신기했음

황스젬 사장님이 이제 나 알아보셔서ㅋㅋㅋㅋ 서울 올라올 때마다 들려줘서 고맙다고 해주셨음

아유 아닙니다 저같이 미천한 놈을 기억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다음에 서울 가면 또 뵙겠습니다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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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일하는 친구가 얻어준 이번 해피밀 장난감

 

 

야무지게 인증샷도 남겨드림

 

 

인친님께 커미션 넣었었던 핸드폰 스트랩!!!

아이네 컨셉으로다가 만들었고 서비스도 잔뜩 넣어주셨다ㅠㅠ

아까워서 절대 못쓰고다닐듯.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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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감튀먹으러 옴

감튀를 핥을 준비를 하는 미쥬끼

 

 

usb 들고 노래방도 가서 함 뿌시고 왔음

국내 노래방에 보카로 노래 실장 많이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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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맥날감

호텔 룸서비스로 먹었던 치킨이 성에 안 찼는지,,, 자꾸 치킨.너겟.텐더.이런것만 찾아먹고 그랬다ㅠ

맥날가서 감튀 안먹으면 뭐함? 감튀 당연히 2개 뿌셔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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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아저씨 셀카처럼 나왔군

이 날은,,, 엄마가 오늘 날씨 엄청 좋다고 해서 ㄹㅇ요? 하고 8km 걷고 온 날임

진짜 신기했던거. 여름이었나에 갔을 때는 힘들어서 빌빌거렸는데 이번에 갔다 오고 나서는 휴족시간만 붙이니까 금방 회복했다!

역시 운동한 거 헛으로 한 게 아니었군...

 

 

돌아가는 길에 깜고 봤음

귀여워

 

 

갔다와서는 포상으로 크림까르보 먹어줬다

커비마냥 흡입하기

 

 

그 날 저녁 애인한테 희대의개미친짓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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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치킨이 자꾸 생각나서 핫황올 반마리 샀다

가족끼리 노나먹고 치킨에 대한 광기는 사라졌음.메테타시 메테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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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워치 시리가 대답해버림

광공 놀이 하던 거 다 들켯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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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에 달아준 커비

근데먼가 케이스에 먼지가 많이 붙어서 케이스를 새로 살까 싶기도 햐...

 

 

해쉬브라운이 먹고싶어서 또 맥날감

이정도면 친구 말고 다른 맥 직원도 나 알아보겠음

 

햄버거 주문했다가 감자튀김 먹느라 배불러서 햄버거 거의 다 남김

해쉬브라운만 쏙 빼먹고 나머지 다 버렸다

 

 

저녁에는 타로카드가 와서 개적폐타로놀이 하고 놀았다

최근 엔딩난 커뮤이서 타로 붐이 일어서,,, 나도 카드 함 사봤음

리딩 연습 많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