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 KR] 230808 헤매는 아이의 손을 잡고 이끈, 그 너머에는 이벤트 후기

다녀왔습니다...

어깨 손목 허리 다 조져져서 쓰기 귀찮았던 걸 겨우 무릅쓰고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특히 어깨는 이벤런 끝나자마자 긴장이 탁 풀렸는지 오늘 회사에서 하루종일 쑤시더라고요...

제가 경쟁했던 순윗대가 특히나ㅠㅠ 경쟁이 엄청 심해서 더 고생한 것 같습니다...

미라주 때 한 번 놀다가 순위 미끄러져서 40등 칭호 받은 적이 있어서인가...

한시도 한눈 팔 수가 없더라고요... 그만큼 저 진짜 힘냈습니다...

따로 주회방 들어가지 않고 오픈채팅방에서 엔비 멜트방 구인하며 달렸으며

시간이 촉박해 점수아트도 그만 실패해버리고 말았네요ㅎㅎ...

그래도 이벤런 하면서 등수 딱 맞춰서 종료한 건 처음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일주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달려주신 분들은 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항상 고마운 친구 Y와 애인 R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되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30808

직세카

 

 

 

 

스크린타임 확인해보니 금요일 연차 쓰고 달린 게 척 보이더라구요...

이제 또 프세카랑 거리두기 해야겠음.... 엔비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응원 메시지도 전부 캡처했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은 모두 모자이크처리 하긴 했습니다만 혹시나 본인 메시지 올라오는 게 불편하셨다면

비밀 댓글로 살짝 언급 부탁드립니다... 모자이크 처리 해드리겠습니다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부들

4짤에 호냐미 둘 연속으로 나온거 진심인지?????

 

 

 

 

 

결국 미쥬끼는 천장을 쳐버림......................................

픽업확정에서도 마쀼가 떠버리는 바람에 눈물을 주륵...흘렸달까나

 

 

 

 

 

아무튼 이번 가챠 올클했네요...

천장 친 것만 아니면 완벽한 이번 가챠...

 

 

 

 

 

오토 열심히 돌리고 공방 좀 돌렸더니 미쥬끼 58랭을 찍다.

스탬프 진짜 넘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그 익스 풀콤...

 

 

 

 

 

미친듯이 달렸더니 20등 공기를 맡다...

 

 

 

 

 

억까의맛티비

 

 

 

 

 

하루만에인가... 보상 다 먹었다

 

 

 

 

 

한 달 숙제 끝...

 

 

 

 

 

에나낭 캐랭 45 찍어주고

 

 

 

 

 

코스모스파이스 맨날 억까 당해서 풀콤 못한거 겨우 했다

 

 

 

 

 

수요일에 천만점 찍음

저번 이벤트 때 천만점으로 인백 했는데ㅋㅋ;

 

 

 

 

 

캐랭도 열심히 올려줬다~

 

 

 

 

 

풀콤의맛티비

 

 

 

 

 

목요일 퇴근하고 금요일은 출근 안 하니까 신나서 닉넴 바꿔줬음ㅋㅋㅋㅋ

 

 

 

 

 

틈날 때 프꾸도 대충 해줬다

프세카는 폰게임이니까 PC도 아니지만...아무튼

 

 

 

 

 

금요일 당일에는 연세카로 닉 바꾸고 달려줬다

휴일 짱!

 

 

 

 

토요일에는 집세카로 바꿔서 무한엔비런...

 

 

 

 

 

미쿠리더작무제한제공참말사건

 

 

 

 

 

월광 풀콤도 해줬다

처음으로 이벤런 10만등대 했던... 그 월광...

 

 

 

 

 

손목 부서지고 허리 부서지고 몸상태 개판남

 

 

 

 

 

진짜 빡세게 달렸더니만 이런 친추도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도 지금 미끄러지기 직전이라 멈출 수가 없었어요

 

 

 

 

...아무튼 마지막까지 미끄러질 위기 극뽁해서 20등 했습니다

지금 약간 쓰면서 잠이 너무 많이 와서 아무말 파티 되는 느낌... 견디세요

 

 

 

 

 

중간에는 잠깐 마후유 오시인 트친 프세카 프로필로 설정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

트친한테 이벤런 20등한 경험 시켜주기..... 넘 좋아하셔서 내가 다 기뻤음

 

 

 

 

 

나의 영롱한 칭호...

진짜 넘 힘들었어요...

 

 

 

 

 

코인은 이만큼 벌었다

코인부자됨..

 

 

 

 

 

프꾸도 어느정도 손봐서 이렇게 만들었다...

근데 뭔가 정신없는 느낌이라 어떻게 할까 구상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