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 KR] 230724 불타올라라! 카미야마 응원단! 이벤트 후기

하... 그간 너무 바빠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결국 일주일이나 미뤄서 쓰게 되네요

이번 이벤런은 크게 욕심 안 내고 인100만 해야지! 생각했기 때문에

따로 주회방 들어가는 거 없이 혼자서 열심히 달려줬습니다...

하도 바빴던 게 아니라 점수아트 하고 빠퇴 할랬는데 계속 달린 사람 됐음

아무튼! 길게 안 씁니당 요번 이벤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30724

직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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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땡 하자마자 회사에서 열심히 가챠 돌렸다

쌓아뒀던 크탈 다 날리고 미즈키 제외 올클ㅋㅋ 했다가

 

 

 

 

 

120연 픽업 확정에서 쥬끼가 나와주다.

사실 이벤런 생각도 없었는데 카드가 너무 잘 나와서 안 달리는 게 넘 아까웠음

 

 

 

 

 

미즈키 56랭 찍어주고

 

 

 

 

 

그리고 시작된 무지성이벤런.

요번에 폰을 아이폰 SE2에서 13미니로 바꾸고 첫 이벤런이었어요

아이폰 10 부터는 홈버튼 없이 슬라이드! 하는 방식으로 홈으로 가서

노트 치다가 홈 화면 안 가게 엄청*827 신경 써서 겜돌림

 

 

 

 

 

진짜ㅋ 살면서 받아봤던 친추 중에 제일 웃겼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풀콤보나농~

 

 

 

 

 

이쯤 되니 인50이 탐이 나기 시작함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어쩌고

 

 

 

 

 

푸루콤보나농~!

 

 

 

 

 

인50 공기맡기

 

 

 

 

 

ㅎ.........아까운놈들...

에고록 익스 진짜로 ap 하는줄알았다.숨도 안 쉬고 노트쳤음

 

 

 

 

 

대강 유지를 하면서 겜을 돌리구요

 

 

 

 

 

수요일 01:29에 이벤런 보상 다 바꿔먹음

 

 

 

 

 

이쯤되면 인40 칭호가 탐이남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어쩌고

 

 

 

 

 

이게 이벤런후기야 풀콤일기야~!!

이번 이벤트는 체감상 글케 빡세지는 않아서(로워와 절망벤 인10을 경험해서인가...)

공방 돌아다니면서 걍 남들 고르는 노래에 그대로 유유자적 흘러가면서 했을 뿐...임

 

 

 

 

 

헉.

허억.

허어억.넘나리 기분 좋아졌던 친추

가끔씩 인겜에서 알아보시는 분들 있음 진짜 넘 신기함,,,

제가 뭐라고 영광씩이나 되는것이죠(감사합니다..)

 

 

 

 

 

암튼 열심히 리겜하고 올퍼펙도 해보고

 

 

 

 

닉 잠깐 아랫분이랑 맞춰보기도 했다네요

감사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억까의맛티비

 

 

 

 

 

자캐놀이랑 애인과의 데이트..를 하기 위해 점수아트를 하다

 

 

 

 

 

프꾸까지 일단 대강 해두고 자놀과 데이트를 병행했다

나름 귀엽다고 생각했던 더블즈키 점수아트..

 

 

 

 

 

이벤런 마무리 프꾸 하다가 갑자기 냅다 세로화면됨

 

 

 

 

 

암튼 대강 요런 느낌으로 꾸며두고

 

 

 

 

 

애인이 예매해준 크보 올스타를 보러 갔다네요

미쥬끼 인형이랑 같이가줌

 

 

 

 

 

그리고 무수히 쏟아지는(그정도는아님) 야빠들의 친추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라 롯데팬입니다

회사 드가기 전에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사직구장 배회했던 놈임... 그렇습니다

 

 

 

 

 

드디어!!!!!!!!!!!!!!!!!!!컵누들 금지령 풀콤!!!!!!!!!!!

맨날 같은 부분에서 자꾸 틀리다가ㅠㅠㅠ 드디어 풀콤해서 해피캣 됐어요

 

 

 

 

 

위기감 느끼고 더 달려서 숙제 끝내버리고

 

 

 

 

 

점수아트까지 갓벽하게 해두다.

 

 

 

 

 

그리고 진짜 프꾸만 조금 손보고 자캐놀이하러 갔습니다

그야... 저 구제불능 오타쿠니까요

 

 

 

 

 

8270827 에서 10000827 만들고 진짜 퇴근!

애매하게 800점대로 맞춰서인가... 자꾸 불안했는지 호텔에서도 자꾸 자다 깼다 하고

등수 떨어지는 꿈 꾸고ㅋㅋㅋㅋㅋ 그러더라구요 순위 밀리는건 많이 불안했나봄

 

 

 

 

 

스오드 가챠 돌려봤고 망함

 

 

 

 

 

88등 됐을 때 88별미 잠깐 붙여줬당

이거 캡처하고 바로 89로 떨어짐

 

 

 

 

 

최종~~~~~~~~~

이벤런 끝나는 시간대에 애인이랑 빠빠이하고 집 가는 타이밍이었는데

집 가는 택시 안에서도 자꾸 불안해서 프세카 켜서 등수 확인하고ㅋㅋ 그랬음

뭐 그 사이에 갑자기 후두둑 떨어질 수 있나 싶긴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칭호도 무사히 수령완료~!!

오랜만에 이벤런 뛰니까 힘들지만 재밌었다

중간중간 바쁜 것만 아니었음 더 좋았겠지만

그게 뭐 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걍 살아야지 뭐..

 

 

 

 

 

코인은 요만큼 바꿔먹어주고

 

 

 

 

 

막판에 미쥬끼 57랭 채워줬다

사랑스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