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 KR] 230206 등불의 미라주 이벤트 후기

...진짜 역대급으로 빡셌던 이벤트......

로워 때 쓰려고 모아뒀던 캔이랑 돌 여기에 다 부어버림ㅋㅋㅠㅠ

미쥬끼... 4성 뜰 때마다 가챠+이벤트로 바쁠 예정이다...

어쩌다 이렇게 프세카에 진심이 된거지...

 

 

 

 

 

먼저 가챠부터 돌렸는데 픽뚫나옴ㅋㅋㅠㅠ

 

 

 

 

 

그리고 한 60연만에 금방 나와준 미쥬끼

사랑해.... 개인적으로 요 카드는 각전일러가 넘 귀여운듯

 

 

 

 

 

우글우글 세카이

 

 

 

 

 

원트만에 풀콤한 소녀레이

갑작스럽지만 님들은 물청년의 소녀레이 커버를 아십니까?

전 그 커버를 듣고 버튜버 한명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3시 땡 하자마자 회사에서 오토돌렸음

닉네임도 이벤트 전용 닉넴으로 바꿔줬다

 

 

 

 

 

전부 풀콤한거 넘 신기해서 캡처한거

 

 

 

 

 

처음으로 해본 마슈마리 풀콤...,,,

나도이제 슬 고였구나아

 

 

 

 

 

이벤트 시작한지 하루인가 이틀만에 보상 다먹음ㅋㅋ뭐임??ㅠ

 

 

 

 

 

 

힘내서 50등안 들어가고 꼬박꼬박 돌려줬다

아싸 직장인이라 주회방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몰라서... 걍 공방에서 비바해피만 열심히 픽함(죄송합니다)

 

 

 

 

 

일주일만에 패스 보상 다먹음 말임?

우주 의상 넘 귀엽다... 연보라 미쥬끼랑 넘 찰떡이야

 

 

 

 

 

너무 길어서 엄두도 안 났던 멜트 익스 풀콤

 

 

 

 

 

진짜무슨... 회사에서 무진장 갈리면서도 이벤트는 꿋꿋하게 달림

회사랑 이벤트를 병행해서 그런지 오늘 아침 출근하니까 일 할 맛이 나더라구요

오후에 갑자기 업무가 와장창 쌓이는 바람에 잠시였지만

 

 

 

 

 

물리엔진 오류난 카나데

 

 

 

 

 

미친듯이 달려서 30등 안까지도 왔다ㅠㅠㅠ....

이때부터 인30 칭호 따야지! 했던듯

 

 

 

 

 

정말 감사하게 멀티 초대해주시는 분이 계셔서ㅠㅠ 설렁설렁 뛰려다가 걍 말았다

전 친구 없어서 혼자 외롭게 비바해피만 한단말입니다

 

 

 

 

 

수~목요일 쯤에는 23~30등까지 점수 차이 정말 안 나서 더 열심히 달렸던 것 같네요...

조금만 더 하면 역전할 수 있다고 진짜... 진짜 열심히 달린듯

그러다 나중엔 아껴뒀던 캔이랑 돌 모자라서 현질도 30 가까이 했어요ㅠㅠ

 

 

 

 

 

상위랭킹에 있어서 친추도 정말 많이 왔는데

그 중 제일 귀여우셨던 분은 이 분

네 루이형 하면서 받아줬다(웬만해서는 친구 다 받아줍니다)

 

 

 

 

 

그리고 천만점을 찍어버렸다.... 시크릿 디스턴스 할 때에도 750만을 모았는데

 

 

 

 

 

2월 패스 산 것도 금요일... 그러니 3일에 다모아버렸다

이벤트는 정말 무시무시하구나...

 

 

 

 

 

금요일 퇴근하면서 닉넴도 바꿔줬다

직세카 탈출할때가 제일 행복해요

 

 

 

 

 

라이브 초대는 이벤런 중엔 언제나 환영...!

 

 

 

 

 

공방 돌다가 트친만난거 넘 웃겨서 캡처했다ㅠ

서로 탐라에서 ??? 한 게 무진장 어이없고 웃겼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점수아트 해보려다가 실패함

안에 미쥬끼랑 미쿠 넣었다 생각하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누웠다가 친구랑 같이 밥먹으러갔다

 

 

 

 

그러나... 저 점수차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2월 5일의 일이었다...

 

 

 

 

 

인30 하려다가 놀아서 40 칭호 받은놈ㅋㅋ

심지어... 친구랑 잠시 노래방갔다가 순위 확인했는데 떨어져있어서 노래부르다 비명질렀다

그뒤로 친구 노래하라고 냅두고 나 혼자 바닥에서 현질하고 냅다 10불런 달림ㅠㅠ

점수차 좁혀지겠냐고요...

 

 

 

 

 

나는 바보야...

 

 

 

 

 

위로의 친추 메세지도 받았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메세지를 주셨다면 저를 유심히 보셨다는 것이겠죠

 

 

 

 

 

ㅠ 그래도 칭호는 진짜 예쁘니 더이상 낙담 안 하기로 했다...

시디 / 피크닉 / 미라주로 82 > 77 > 31 이면 얼마나 올랐는데...!

 

 

 

 

 

마지막은 친구가 엔비 부르면서 찍어준

노래방에서 프세카 돌리는 제 모습(카메라 왜곡 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이벤런을 뛸 때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