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일기🚄

220805

미

 

 

 

 

 

이 날 금요일이라 치맥했음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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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해준 한국인파스타

파스타 소스에 다진마늘 한 숟갈+대패삼겹 넣어서 만들었는데 되게 풍미도 괜찮고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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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타임

 

 

 

 

 

커피마시면서 모동숲 섬꾸했다

 

 

 

 

 

알바 끝난 친구 만나서 마라탕 먹음

오타쿠예절도 지켜줬다

 

 

 

 

 

파츠 바꾸다가 시간 다 가서 노블 레드 된 아기..

 

 

 

 

 

저녁은 파스타 냠냠하면서 모동숲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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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가 감자탕 땡겨서 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 퇴근 후 집에 감자탕이 있는 사건

배부르고 맛있게 잡아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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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살면서 처음으로 해본 건강검진!

이날도 피 뽑는다고 간호사님이 엄청 고생했다ㅠㅠ

 

 

 

 

 

그리고 산책 쫌 하다가 감자튀김도 머금

 

 

 

 

 

산책 다녀와서 미 이뻐하다가 미 수염 발견

요 수염은 나중에 애인한테 줬다

 

 

 

 

 

너무 잘맞는 나랑 애인.................

 

 

 

 

 

저녁으로는 밀면 먹었다

면발 완전 쫄깃하고,,, 살얼음 동동 떠다녀서 금방 한 그릇 다 비워버림

 

 

 

 

 

미랑 같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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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사귄지 200일!

물론 나도 애인도 현생때메 힘들어서 만나지는 못함

 

 

 

 

 

동생이랑 만들어 먹은 로제 떡볶이

매운소스에 크림 부은 로제 말고 진짜 파스타 로제 소스였다 맛있었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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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서 청년다방 먹었다

 

 

 

 

 

220819

이 날은 퇴근 후 바로 서울행 기차를 타는 날이었다

애인이랑 같이 커비 팝업스토어 가기로 해서 퇴근하고 바로 부산역 달려감

 

 

 

 

 

기차가 구포 정차하는 기차라 더 오래 걸렸다...

차에서 잠 잘 못 자는 편이라 피곤했는데도 잠 못 잤음...

 

 

 

 

 

서울역 다와가서 연락했더니만 데리러 와 주는 멋쨍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 어떻게 가면 되나 물어볼랬는데 픽업하러 용산에서 서울역까지 와줬다.... 이게 사랑 아님 뭐냐고

 

 

 

 

 

220820

커비 팝업 웨이팅 걸어놓고 이것저것 구경했다

9월 9일에 나온다던 스플래툰!!!

사실 이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25일인가에 전야제 해보고 예구 때렸음

 

 

 

 

 

무시무시한 1호선도 타고 잠실? 까지 갔었는데 별거 없어서 금방 돌아왔다

 

 

 

 

 

매드포갈릭에서 먹은 크림 파스타

해산물 없는 유일한 파스타라 요걸로 먹었는데 맛있었음

 

 

 

 

 

커비 바로 옆에서 하는 케로로 카페

나 꽤 최근에 쿠루루를 제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코스터 쿠루루 빼고 다 나옴

 

 

 

 

 

드디어 컵비...!!

입장하자마자 커비 쓸어담는다고 사진 하나도 못찍었음

그래도 커비 10마농치 지르고 비치백 받았으니 됐어....💖

 

 

 

 

 

지인이 하는 카페도 와봤다

내가 또 이런 때 아니면 의리를 언제 지키겠음...

흑당버블티 완전 미친놈(좋은의미)이었다... 이제 다른곳 흑당버블티 다 성에 안 찰 듯

 

 

 

 

 

애니메이트 가서 본 아이크 이브랜드

표정이랑 포즈가 완전 신고하도록 해, 이거잖어

 

 

 

 

 

수바코 홍대점에서 애인이 사준 잠옷 입고 술 좀 먹다 잤다...

벌써 체크아웃 해야한다니....눈물

 

 

 

 

 

220821

전날 샀던 커비 인형들 커비 비치백으로 옮기는 등 짐정리 대거 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함!

잠실 롯데타워 한바퀴 돌고 코엑스도 돌고,,, 다리 짱아팠다

 

 

 

 

 

로네펠트가 카페도 있다는 건 처음 들어봐서ㅠ 함 가서 밀크티 마셧는데 진짜맛있었음

롤케이크도 짱맛있었는데 밑에 견과때메 남은건 애인이 다 먹어줬다

 

 

 

 

 

여의도 더현대에서 본 왕큰라이언이랑 왕큰춘식이

 

 

 

 

 

다리 넘 아파서 앉아서 젤라또먹으면서 야구봤다

담달에는 또 언제보냐고요................ 빠빠하는데 넘 슬퍼서 울엇다

 

 

 

 

 

기차 한참 달려서 부산 도착

이틀 합쳐서 4만보를 걷는 바람에 넘 피곤했지만 재밌었다....

 

 

 

 

220827

아앙~?

 

 

 

 

 

220828

............인친분께 신청했던 키링 커미션이 완성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진짜...

진짜.......

어덯게 이렇게 이쁠수가있음......?????????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감사합니다....................

 

 

 

 

 

220831

퇴근길에 드디어 해 본 퍼피레드ㅠㅠ

내가 초딩때 이 게임에 받았던 문상을 다 털어넣었었지....

직짱인이 됐지만 그래도 현질은 참아보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