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일기♨

220601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조조로 예매했었는데 늦잠자서 영화는 결국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방선거일이니 투표를 했습니다

 

 

 

 

 

카페를 가서 생명수를 사서 쥽쥽 빨고

 

 

 

 

 

모바일티켓으로 들고가서 영화본척(ㅋㅋ) 1주차 특전 받아왔다,,,

구라로 영화티켓 끊은것도 아니고 걍 영화만 못 본 거니까,,, 걍 특전 늦게 받은 사람으로 컨셉잡으니까 주더라

 

 

 

 

 

뿌리챤도 하고

 

 

 

 

 

친구도 투표시킨다고 아픈 다리 이끌고 잡아서 투표장까지 납치시켰다

 

 

 

 

 

그날의 픞라브 포토톡

햇살 제대로다

 

 

 

 

 

애인한테 이딴드립 치고 잠들었다

 

 

 

 

 

220602

후줄근하게 입고 편의점 ㄱㄱ

 

 

 

 

 

220603

미랑 같이 스크래쳐 긁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겨

 

 

 

 

 

220604

새벽 편의점 가서 크림까르보 사먹었다

마시써

 

 

 

 

 

미랑 바닥 뒹굴거리다가 잤음

 

 

 

 

 

220605

애인이랑 안 지는 6년째지만,, 반말은 너무 어색해서 어쩌다 반말하면 반말하지말라고함;

 

 

 

 

 

220606

점심밥으로 국수 삶아먹엇다

 

 

 

 

 

공주미랑 노닥노닥

 

 

 

 

 

220607

좀,, 사는 데 힘을 내려고 포스트잇에다가 이렇게 그려서 붙여뒀다

이게 영향이 좀 있는지 게을러지지 않으려고 한다! 이게 그,,, 피그말리온 효과였나

 

 

 

 

 

머리 끝에만 얼룩덜룩하게 탈색한 부분 남아있었는데 그거 엄마꺼 새치염색약으로 덮기로 했다

약 발랐더니만 큐티앞머리 됐음

 

 

 

 

 

갸를팼으

 

 

 

 

 

220609

뜨개구리가 유행하면서,,, 나도 뜨개질하고싶어서 도안 막 보다가 뜨개람쥐 도안 찾아서 뽑았다

파치리스로 만들어야지! 했다가 3일도 안 돼서 포기했음

 

 

 

 

 

파치리스한테 짓밟기 쓰는 미

 

 

 

 

 

레터에잇 이벤트 당첨돼서 받았던 탑로더,,,,,

진자,, 진자 너무귀여움,.,., 예전에 샀던 콜북이랑도 찍엇는데 진짜 넘 귀여움 대박임,,,,

 

 

 

 

 

직접 사진찍고 포토샵도 한 새 증명사진

눈이 너무 부담시러워서 좀 가렸음

 

 

 

 

 

220610

오랜만에 맥주 마시고싶어서 편의점가서 맥주사먹음

맥주짱!

 

 

 

 

 

220611

진짜개어이없음 동생놈이 당근해서 보드게임을 사왔는데 너무 리얼리티한 야구게임임;

이거 막,,, 직구도 되고 변화구도 되고,.. 너무 현실고증이 쩔었다

 

 

 

 

 

그래서 직접 롯.자 선수들 데려가서 라인업까지 짰는데 정작 게임은 동생놈이 바빠서 못함 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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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미

내 다리 베고 까물까물하는게 몹시 귀엽다

 

 

 

 

 

220613

친구랑 기분좋게 프리챤 하러갔다가 기분 개잡쳤던 날

티켓 인식이 안 돼서 엥이거 왜이러지 했더니만 어떤 대가리 빈 놈이 스캐너 부분에다가 가오레 1성 뗀 쓰레기 넣어뒀었음;

이때 진짜 너무,,, 너무 빡쳐서 화를 주체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대체 어떤 새끼가 이런 쓰레기짓을 한거임?????

 

결국 고객센터까지 가서 범인 특정할 수 있으면 해주고 안되면 프리파라 기계에다가 쓰레기 넣은거 걸리면 손해배상 청구를 하든가 어떻게 해달라고 했다

진짜,,,,,,,,,,,,,,,,,,,,,,,,,,,,,,, 이건 너무 악질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이 달 중 제일 빡쳤던 하루라 할 수 있을듯

 

 

 

 

 

220615

엄마랑 소금빵을 먹긴 했는데 사진찍는다는 걸 다 먹고 나서 기억해버렸다

아쉬운대로 다 먹고 빈 그릇이라도 찍었음

 

 

 

 

 

미 털 빡빡 밀리기도 했다

미는 장모종인데 그루밍을 너무 못해서,,, 털을 자기 혼자서 감당할 수가 없어서 인간이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한다

생닭미,,,, 슬프겟지만 그 모습도 귀엽단다,,,

 

 

 

 

 

https://youtube.com/shorts/AIALPiRUAR0?feature=share 

 

220616

걍 정신빼놓고 이딴걸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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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비빔면

 

 

 

 

 

미가 열심히 바깥 구경을 했다

 

 

 

 

 

고마워, 치히로. 내 이름은 니기하야미 코미쿠누시야.

 

 

 

 

 

새침한 하쿠 아니고 미쿠(not 하츠네)

 

 

 

 

 

220617

메이플빵 출시 첫날이면서 애인 만나는 날

같이 시식회하려고 빵 종류별로 하나씩 샀는데 깜빡하고 적립을 안함 아ㅠㅠ

 

 

 

 

 

지하철 타는데 잡상인 있어서 바로 신고때림

라부는 참지않긔

 

 

 

 

 

스티커깡 결과

이와중에 중복이 나오냐고,,

 

 

 

 

 

뿌리쨘

렛츠 베스트 스테이션 모드 하니까 프리스타그램 부활함

새 코디 나오기 전가지는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았음

 

 

 

 

 

하루만에 시나모롤 올클함 아ㅋㅋ

 

 

 

 

 

오랜만에 라멘야 가서 매운돈코츠라멘 먹었다

후추조차 매워하는 아기같은 애인은 하카타로 먹었음

오랜만에 라멘 먹으니까 맛있었다 또먹고싶네

 

 

 

 

 

그리고 각종 오타쿠샵을 돌면서 가챠를 했어요

결과는 전체적으로 다 맘에듦!

 

 

 

 

 

호텔에 있는 메모지 적극적으로 쓰는애

충전기 까먹지 말라고 했는데 정작 지가 까먹어서 나중에 충전기 찾으러 다시 서면왔었음ㅠㅠ

 

 

 

 

 

220618

기라티나쉐이미 3주차 특전 받으러 영화 보고,, 그랜드조선으로 옮겼다

꽤 일찍 와서 그런지 객실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됐음; 넘대박이야

근데 갑자기 침대가 하나 더 와 버렸다,,, 아무래도 다른 객실 꺼가 잘못온듯

 

 

 

 

 

영롱한 3주차 특전....

 

 

 

 

 

바다는 광안리나 송정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는 토종 부산사람인데 비싼 곳을 오니까 해운대 바다도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나의 큐티파이와 함께해서 그런걸수도,,,

 

 

 

 

 

220619

솔직히 호텔에서는 둘이 딱 붙어서 침대 뒹군것밖에 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고,,,

체크아웃 하고 모닝커피 때리러 바로 4층에 있는 스타벅스 갔다

 

 

 

 

 

아침에 먹는 헤이즐넛아아메가 짱이었다,,,

푸딩은 갑자기 땡기길래 같이 먹었음

짱!

 

 

 

 

 

다시 서면으로 가서,,, 처음으로 스크린 야구장을 가봤다

솔직히ㅋㅋ 난 초딩때 티볼도 해 본 적 있는데 스크린야구를 못하겠냐 했는데,,,,

나와 큐티파이는 둘다 체력이 갓 태어난 아기 밤비 수준이라 개같이 멸망했다

 

 

 

 

빠빠하기 싫어서 손 꼭 붙잡고 사진찍는데 뻐큐하는 공주 누구지요ㅠ

 

 

 

 

 

빠빠한지 30초도 안돼서 보고싶다고 카톡함

다음에는 또 언제 보겟냐고요,,,

 

 

 

 

 

푸키먼 영화 보면서 샀던 팝콘 스노우볼

건전지 넣고 켜니까 미가 재밌게 구경하더라

 

 

 

 

 

220621

듬직 미

 

 

 

 

 

그렇다,,, 롯데호텔에 두고 왔던 충전기를 가지러 가기 위해 다시 이 곳에 오고 말았음...

그냥 다이소 충전기였음 몰라도 정품 충전기라 걍 버리기엔 너무 아까웠음

 

 

 

 

 

그리고 이 날은 인친님이랑 프리챤을 하기로 했던 날이다

원래 하루 더 늦게 만나야했는데 내가,,, 날짜를 헷갈리는 바람에 하루 일찍 만나부럿다,,,

덤벙이라 혼나도 모자랄 판에 아이스티까지 사주시는 머찐 아갓씨..

 

 

 

 

 

원래 만원치만 할 생각이었는데 아가씨께서 계속 돈을 찔러주셔서; 거의 2만원치는 한 것 같다;

물논.. 가챠를 하면 즐겁지만...그렇지만,,.,., 너무 죄송한 마음인골,,

한 기게 붙잡고 폭주했더니만 또! 와글와글 클럽에서 생일 축하한다 하고 기계가 뻗었다

 

 

 

 

 

돈 다써서 쉬기 위해 이디야로 갔다

원래 아가씨께서 빙수를 사 주시기로 했었는데 빙수가 아직 완전 개시가 아니라서 오랜만에 허니브레드 먹었다

 

 

 

 

 

또! 디저트살해짤

야무지게 잡아먹고 다시 가챠샵 가서 마지막까지 불태웠다고 한다. 메테타시 메테타시~!

 

 

 

 

 

집가는길에 과자 사서 봉지를 뜯었는데 이렇게 뜯길수가

 

 

 

 

 

머쨍이 아가씨께서 선물해주신 커비 매트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귀엽고 무엇보다 미가 엄청좋아한다

나는 아가씨께 애인이 필요 없다고 안 가져간 포켓몬 영화 특전인 보딩패스를 선물해드렸다

 

 

 

 

 

이번에 리틀트윈스타로 회원증 갱신하고 남은 쿠로마멜 회원증으로 탑꾸

가로로 탑꾸해본건 처음인듯

 

 

 

 

220622

옷장 뒤져서 드디어 준태티 개시

 

 

 

 

 

220623

처음 시켜본 마카롱 가게인데 마카롱들이 다 너무 귀엽다ㅋㅋㅋ

 

 

 

 

 

220624

더우니까 엄마한테 빙수 안먹겠냐고 물어보니까 치맥 시켯대서,,, 치맥 먹고,.,

 

 

 

 

 

나는 디저트로 빙수를 시켰다

빙수는 처음 시켜먹어봤는데 진짜.겁.나.맛.있.습.니.다

 

 

 

 

 

220625

택배오는 날은 언제나 행복하다,,

 

 

 

 

 

220626

삐쩍 말라비틀어진 라브쿤,,

 

 

 

220627

야식으로 크림까르보에 치즈 추가해서 먹었다

냠냠

 

 

 

 

 

220628

이 날 날씨 완전 에바였다; 하늘에 빵구 뚫린줄 알았음

 

 

 

 

220630

저화질의 미

 

 

 

 

 

엄니랑 같이 운동가보기로 함

알루미늄 배트도 제어하지 못 하는 내가 운동을 할 수 있을까..

 

 

 

 

 

되긴 되더라

 

 

 

 

 

정상 찍은 아저씨 포즈

 

 

 

 

 

눈은 웃고 있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서 네발로 기어가고싶었다

 

 

 

 

 

마무리는 코 후비는 라브쿤으로

이 날 갔다와서 점심으로 국수 만들어 먹고 소파에서 기절잠잤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