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일기❄

220101

새복많!

엄마가 떡국 끓여주셔서 일어나자마자 흡입했다

 

 

 

 

 

220102

편의점에서 헤이즐넛향 사왔는데 얼음이 덜녹아서 커피가 이중층구조가 돼벌임;;;;;

 

 

 

 

 

반려돼지랑 놀기

 

 

 

 

 

220103

일어나서 또 못난이랑 놀기

 

 

 

 

 

하루종일 고양이만 봤다,,,

 

 

 

 

 

220104

이때 커뮤뛴다고 밤새고 난리여서ㅋㅋㅋ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 사 마셨다

먼가 이날은 헤이즐넛향 말고 우유 들어간게 땡겨서 카라멜 마끼아또를 사봤고,,, 나름 맛있게 먹었다

 

 

 

 

 

나한테 답멘하지마..

답멘해야하잖아......

 

 

 

 

 

220105

부스터샷 예약한 날짜가 돼서 맞으러갔다!

백신 미루기 귀찮아서 그냥 제일 빨리 예약했고 후딱 맞고왔지롱

 

 

 

 

 

백신룩

어깨 잘 내려가는지도 체크하고 출발함!

 

 

 

 

 

순혈 화이자 라브쿤.

 

 

 

 

 

220105

백신맞고 열나는 것처럼 아프고 하루종일 무기력했다ㅠㅠㅠ

때문에 고양이랑 아무것도 안하기로 함

 

 

 

 

 

아무것도 안한 고양이

 

 

 

 

 

삼겹살 먹고싶어서 굽다가 딴거했더니만 고기가 튀김이 됐음;;;;;

 

 

 

 

 

220106

미 발바닥으로 모닝

 

 

 

 

 

220106

사이다 한 잔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12월에 샀던 요한 굿즈 이제야 꺼내봄

정작 난요즘 로오히 잘 안들어가지만;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다꾸하기

귀여운 스티커에 그렇지 않은 내용...

 

 

 

 

 

오랜만에 탑꾸도 하나 하고 잠들었따

 

 

 

 

 

220107

밤새는 인간을 지켜보는 캣

 

 

 

 

 

220108

민초프라페 땡겨서 나가서 사왔다

민초,,, 주기적으로 수혈해야만

 

 

 

 

 

고양이 놀아주다가 미가 체중계로 올라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귀여워

참고로 몸무게는 6키로대입니당

 

 

 

 

 

220110

또이즐넛향

 

 

 

 

 

또! 귀여운 다꾸에 그렇지 않은 내용 씀

 

 

 

 

 

220114

오랜만에 ds 필름 교체하는데 쓰던 필름이 이렇게나 만신창이였다;;;;;;

당엲한가?? 저거 붙였을 때가 거의 10년도 더 됐고... 난 기라티나에서 포핀을 열심히 만들었지

 

 

 

 

 

엄마가 어디선가 케이스를 구해오셔서 파치리스 케이스 끼웠다

 

 

 

 

 

저녁에는 커피마시면서 로보토미함

 

 

 

 

 

220117

조랭이떡캣

 

 

 

 

 

프라페 먹고싶어서 시켰다

원래 스물셋이면... 당이 이렇게 잘 떨어지는가....?

 

 

 

 

 

220118

엄마 생신인걸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뒤늦게 설빙 시켜드렸음

 

 

 

 

 

그러고 새벽까지 두두문을 해봤습니다

후기는...... 하지마세요;

전 이 게임을 하고 날이 지나가면서 해가 뜨고 지는 연출을 못보게 됐습니다

 

 

 

 

 

220119

미한테 그루밍당하는 삶...

 

 

 

 

 

 

밤에는 재활용박스 안에 비집고 들어갔다ㅠ 귀엽긴

 

 

 

 

 

220120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근해봤다..!!

귀걸이 정리대 나눔하길래 받아봤음.....

 

 

 

 

 

고양이한테 째려봄당하는 삶;

 

 

 

 

 

 

220121

고등학교 친구였던 지구(가명)가 오랜만에 놀러왔길래 무계획으로 싸돌아다녔다

원래 칼국수 먹으려다가 칼국수집이 안보여서 라라코스트로 갔는데 맛있게 잘 먹었음~~

 

 

 

 

 

짭인생네컷도 찍었는데 재밌게 나왔다~~

 

 

 

 

 

220122

포토샵 시험 보고 지인 만나서 놀러다닌날!

백화점 돌아다니고,, 지인 신년 사주도 봤다

 

 

 

 

 

삼정타워에 건담베이스 리뉴얼 오픈해서 머 하길래 구경했음~~

 

 

 

 

 

제이굿즈에서 뽑았더ㅏㄴ 오쟈마녀 도레미 굿즈,,,

안에 들어가는 구슬 다 터져서 스프에 빠지고 바닥에 굴러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다;

 

 

 

 

 

사진봐도 진짜맛있겟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820그램!

양 많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무게가 뼈 무게 포함이래서 걍 달라고했다....... 진짜맛있었음

 

 

 

 

 

220123

롯데호텔 딸기뷔페 예약했던거 먹으러갔음

문제는,,, 내가 요즘 많이 못 먹는데 아침에는 그게 더 하다는거,,,,,

세접시인가 먹고 배불러서 더 못먹었다ㅠ

 

 

 

 

 

사진 진짜못찍는 내 지인...............

다 먹고 너무 배불러서 상상마당에 유미의 세포들 전시하는거 보고 가기로 해서 구경했다!

특히나! 미디어룸이 진짜 넘 좋았다ㅠ 어떻게 일케 빔프로젝터 여러개로 방을 만들수가있지??

 

 

 

 

 

공차냠냠하고

 

 

 

 

 

첫번째는 사진못찍는지인이 찍은거,,

전날에는 스탬프랠리 끝났었는데 이날은 하길래 스탬프랠리 하고 클리어화일 2개 받았다~ㅠㅠ

 

 

 

 

 

플챤도 조짐

 

 

 

 

 

이건 윰세 인생네컷에서 찍었던 사진들~~~

 

 

 

 

 

집도착해서 건프라도 조립하고 가챠 뽑은것도 꺼내봤음!

 

 

 

 

 

이 썩어빠진 세상을 튀깁시다!!!!!!!!!!!!!!!하는 한카리아스

 

 

 

 

 

어쩌다보니 2014 월챔구도를 만들수 있게 됨;

 

 

 

 

 

220125

아침으로 간장겨란볶음밥~~

원래 겨란을 잘 안 먹는데 이날은 갑자기 겨란이 땡겨서 먹었다

 

 

 

 

 

그리도 또 플챤

 

 

 

 

 

카페가서 오타쿠예절샷도 찍고 노가리도 까고 놀다가 또 플챤하러갔다

 

 

 

 

 

뉴파츠들

 

 

 

 

 

...엄마가 나 청축 키보드 시끄럽다고 이런걸 깔고 타자치라고 하셨다

깔고 타자치니까 진짜 소리 많이 작아지긴 함

 

 

 

 

 

220126

와플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밥먹고싶은데 집에 밥도 없고 엄마가 일찍 주무시러가셔서 편의점가서 크림까르보 만들어서 가져갔다ㅋㅋㅋㅋ

 

 

 

 

 

2월 먼슬리 만들기

 

 

 

 

 

오랜만에 연의편지 읽다가 또 눈물 한바가지 흘릴뻔했다

 

 

 

 

 

220127

또! 플챤

 

 

 

 

 

220128

처음으로 집에 있는 와플 기계로 크로플 구워봤는데 넘맛있더라!

 

 

 

 

 

애인이 같이 레알세 하자고 게임 사줘서 며칠 내내 계속 레알세만 함

 

 

 

 

원래는 1월 말에 올렸어야 했는데;;; 설 연휴 때문에 그간 바빠서 늦게 올리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